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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신용 점수표 NICE vs KCB 차이, 왜 내 점수는 다를까? 모르면 손해인 관리방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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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몇 점인지 아시나요? 신용점수는 경제활동을 시작했다면 반드시 관리해야합니다.

신용점수를 잘하면 대출금리가 달라지고, 신용혜택이 좋아지기 때문에 금융생활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신용점수표에 대한 정보와 이를 관리하는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5년 신용등급 점수표 (NICE & KCB)

한국에서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사가 2곳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스평가정보의 NICE와 올크레잇의 KCB입니다.

2 곳에 신용등급별 점수표도 다릅니다. 신용등급은 사라지고 점수만 남았습니다만 종종 공공기관에서 등급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어서 같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생활에서는 점수표만 봅니다.

신용등급 NICE(나이스) KCB(올크레딧)
1등급 900~1000 942~1000
2등급 870~899 891~941
3등급 840~869 832~890
4등급 805~839 768~831
5등급 750~804 698~767
6등급 665~749 630~697
7등급 600~664 530~629
8등급 515~599 454~529
9등급 445~514 335~453
10등급 0~444 0~334

 

📌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6가지, NICE & KCB 공통사항

 

NICE와 KCB는 서로 다른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비중만 다를 뿐 공통사항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통 사하아 6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신용점수를 높이려면 연체 방지, 금융 이력 관리, 신용카드 사용 최적화 등의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1. 연체 금지 (최우선)

모든 대출금, 신용카드 대금, 통신비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야 합니다.

연체 발생 시 신용점수 급락 (NICE/KCB 모두 연체 기록을 중요하게 평가)

 

2. 신용카드 사용 최적화

카드 한도의 30~50% 사용 → 과소 사용하면 신용 거래 내역이 부족, 과다 사용하면 부채 비율 상승

일시불 결제 유지 (할부보다는 일시불이 신용점수에 긍정적)

 

3. 체크카드 및 공과금 활용

체크카드 6개월 이상 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 가점 부여

통신비,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 공과금 성실 납부 → 신용평가사에 등록하면 신용점수 상승 효과

 

4. 부채 관리 (부채 수준 조절)

1금융권 대출 우선 활용 (2금융권 대출 사용 시 신용점수 하락)

대출 한도 대비 30% 이내 유지

불필요한 대출 조기 상환 → 신용점수 상승

 

5. 주거래 은행 설정

한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거래 → 거래 이력이 쌓이면 신용점수 상승에 긍정적

 

6. 신용정보 등록 (비금융 정보 포함)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과금 납부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신용점수 상승 효과

NICE와 KCB에서 비금융 정보 등록 서비스 이용 가능

 

 

 

📌 신용점수 조회 하는 곳

정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관리하면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흔한 오해로 신용조회를 하면 점수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거든요. 이거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 신용점수 조회 가능한 금융 서비스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 → KCB & NICE 점수 동시 조회 가능

네이버페이 / 토스 → KCB 신용점수 조회 가능

NICE지키미 / 올크레딧(KCB) → 공식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 가능

🚨 신용점수 조회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단, 안전한 사이트에서 조회해야 함)

 

 

 

점수 외에 종합 보고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신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조회하여 보고서로 제작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 KCB vs. NICE 신용점수 차이 (신용등급 차이가 나는 이유)

신용평가사는 서로 다른 평가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도 NICE와 KCB의 신용점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1. 평가 기준 차이

KCB(올크레딧)신용카드 사용 패턴, 소비 성향 반영 📊

NICE(나이스) → 상환 이력(연체 여부) 중심 평가 📉

 

2. 대출 및 신용카드 평가 방식

KCB → 카드 이용 패턴과 대출 금리를 중요하게 평가 (고금리 대출 받았다면 훅 떨어집니다.)

NICE → 연체 없이 꾸준한 상환 이력 중시 (대출이 많아도 연체 없으면 점수 양호합니다)

 

3. 신용점수 반영 속도 차이

NICE는 대출 상환 이력이 빠르게 반영

KCB는 소비 패턴 변화를 장기간 평가 후 반영하는 경향

 

📌 결론: 금융사에서는 두 신용점수를 모두 참고하여 대출 심사를 진행하므로, 두 곳 모두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이 있는 경우  KCB는 낮음 점수로 확실히 개선사황이 반영됩니다.

 

 

📌 신용점수 올리는 핵심 전략 요약

✅ 연체 절대 금지 (대출금, 카드 대금, 공과금 모두 기한 내 납부)

✅ 신용카드 사용 한도 30~50% 유지 (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제 추천)

✅ 체크카드 6개월 이상 사용 (월 30만 원 이상) → 신용점수 상승 효과

✅ 1금융권 대출 이용 및 조기 상환 (2금융권 대출 지양)

✅ 공과금, 통신비 성실 납부 후 신용평가사에 등록 (비금융 정보 반영)

✅ 주거래 은행 설정 및 장기 거래 유지 (신용거래 기간 중요)

✅ 정기적으로 신용점수 확인 & 모니터링 (카카오뱅크, 토스, NICE지키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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