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뜻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마트가서 10만원에 담기는 물건이 적어지고 있다면 인플레이션입니다.
작년에 5000원하던 김밥이 6000원 됐다?
3000원하던 커피가 3500원 됐다?
이런 게 다 인플레이션 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
1. 돈이 너무 많이 풀렸을 경우
코로나 때 전 세계 정부가 돈 엄청 풀었습니다.
경기가 죽으니 별 수 없는 일이었지만 부작용으로 인플레이션이 생겼습니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니까 물건 값도 막 올라가는 거지요.
2. 물건 만드는 비용이 올랐을 경우
전쟁과 기후 문제로 원자재값 상승
인플레이션이 다시 인건비 상승시키면
다 제품 가격에 반영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생기는 문제들
> 월급은 그대로인데 살림은 빡빡해집니다.
>> 통장에 있는 돈의 가치가 자꾸 떨어져서 아끼고 있는데도 순식간에 텅장이 됩니다.
>>> 기업들 투자도 못 하고 고용도 줄임
>>>>결국 경제가 전체적으로 안 좋아짐
지금 상황은?
작년에 물가 미친듯이 올라갔습니다. 5.8%정도였고
내년에는 잡힐 거라고 말들 하는데,, 3.5% 숫자는 나오지만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의 중앙은행들이 원하는 수준은 2%입니다.
미국은 이렇고 한국은 물가 내렸다고 하는데 아무도 체감하지 못합니다.
김장철 배추가 1만원이니까요.
이럴 때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나?
인플레이션 높을 때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입니다.
실물자산이 유리하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올라가니까 주식은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 낮아질 때
금리 내려갈 가능성 높아집니다. 미국이 현재 1회 낮추었지요?
성장주 투자 기회 올 수 있고,
채권도 괜찮을 수 있음
참고할 만한 사건은?
역사 속 비슷한 사례로는 1994년
물가 확 잡히는 시기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6.2% → 3.0%)
그래서 금리 올리다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경기가 불확실했고 전쟁 리스크 (걸프전)가 있던 시기입니다.
그때 투자시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채권시장 광풍이 불었습니다.
금리 내릴 거란 기대로 채권값 확 올랐습니다.
미리 채권을 사둔 사람들은 큰 수익을 벌어습니다.
그리고 성장주 날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 기업들이 등장했습니다.
나스닥 1년 새 40% 상승를 기록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흥국 랠리가 있었습니다.
달러 약세 되면서
신흥국 투자 확 늘어남
지금과 비교를 해보면,
좋은 점
AI 같은 확실한 성장 동력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전세계 부채 훨씬 많고
중동, 러시아, 북한 상황 매우 불안정합니다.
트럼프가 재집권하면서 미중 갈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60% 부과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우량 채권을 조금씩 사 두고
성장주 분할 매수 시작
워낙 리스크가 산재되어 있다보니, 보수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으로도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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