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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대출 이자환급 캐시백 은행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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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자 소상공인 이자환급은 1금융권에 해당했습니다다

그래서 신용좋고 이자율 자체가 낮은 소상공인의 혜택이 더 큰 셈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우 아예 대상이 안 되는 분도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로 관련부처는 2금융권의 참여도 독촉하였습니다.

2금융권도 참여를 선언하기는 했으나 소상공 이자환급이 아닌 대환대출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4년 1월 지금까지의 현황입니다.

 

위 2가지 금융지원에 대해 2편에 걸쳐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 이자캐시백 개요

2. 은행별 차이

3. 캐시백 외 지원책 순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소상공인대출 이자환급 캐시백형식

 

1. 개요

  • 이자환급 한도

- 대출 2억원까지

- 금리 4%초과분 1년 이자 90% (기납부+납부예정[1년 미만인 경우])를

- 한도 300만원 내에서 캐시백

 

  • 시기 : 1분기 내에 지급완료,

- 1월 대상자 고지

- 2월 말~3월 내 환급완료

 

 

 

2. 모든 은행이 같을까?

실제로 받는 사람은 어느정도도 받을까?

 

상생금융안에 참여하는 은행은 20곳입니다.

그러나 은행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대형 은행인 하나, 우리, 국민, 신한, 농협은행은

기본 캐시백 가이드라인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게 지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캐시백이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별 순이익 10% 한도 내에서 참여하도록 방침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지방은행의 경우 5대 은행보다 규모는 작은데 자영업자의 비율이 월등이 높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당기순이익 10%/ 자영업자 비율로 추정하면

하나은행 112만원, 신한은행 107만원, 국민은행 145만원,우리은행 129만원
반면에,
부산, 전북, 대구의 경우 70만원대, 경남은행 55만원대, 제주은행 19만원 대로 예상됩니다.
토스뱅크는 없고 카카오뱅크는 90만원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헤럴드경제>

 

 

 

 

 

3. 소상공인 이자환급 외에 개별 지원정책

 

상생금융안은 순이익 10% 내에서 이자캐시백을 지원하는는 방법 외에

은행별 사정에 맞게 자율 정책을 추가로 내 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자환급이 없는 토스 또한 여기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은행마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안이 1~3월 사이에 쏟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자 캐시백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추가 지원정책을 잘 활용해서 비용 절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현재 고지 된 지원정책들이며, 구체안은 추가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가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부문 1
지원부문 2
시기
하나은행
1분기 300억원 내에서
에너비 생활비 지원
통신비 지원계획 추후
1분기 내 공지
우은행
스마트결제기기 구입 비용 전액지원
 
1분기 내 공지
국민은행
상생지원금 30만
 
미정
(작년 말에 한번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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