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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흥미로운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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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다운 인선으로 미국에서 말이 많다고 합니다.

트럼프 답게 이슈메이커들만 엄선한 느낌입니다.

충성도를 중심으로 인선했다는 말이 많습니다. 남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공약이행율이 가장 높은 미국 대통령인만큼 지명된 2기 행정부요인들을 통해 미국의 방향성도 추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영향을 미치니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1.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특징: 플로리다주 출신의 상원의원으로, 대중국 강경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 과거 대선 경선에서 트럼프와의 갈등이 있었으나, 이후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2.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
특징: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으로, 군사 및 안보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안보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 과거 폭행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군 복무 시절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3. 법무부 장관: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
특징: 플로리다주 출신의 전 하원의원으로,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자입니다.
논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지명 후 사퇴하였습니다. 

 

4.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특징: 케네디 가문의 일원으로, 환경운동가이자 백신 회의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과학계와 의료계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5.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
특징: 셰일가스 추출기업 리버티에너지의 설립자로, 화석연료 산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논란: 기후변화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으로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6. 정부효율부 장관: 일론 머스크
특징: 테슬라 CEO로, 혁신적인 기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 과거 트위터 사용과 관련된 논란, 노동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7. 연방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브렌던 카
특징: 빅테크 기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며, 네트워크 규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논란: 빅테크 규제 강화에 대한 업계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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